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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고서·문서에서 능동태와 수동태, 어떻게 써야 할까?
BY gupp2026-01-21 0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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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보고서나 글을 쓰다 보면,
문법 자체보다 이 문장을 능동태로 써야 할지, 수동태로 써야 할지에서 고민됩니다.
독일어를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은 정해진 쓰임새와 목적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독일의 공식 문서, 보고서, 학술 텍스트에서는
“누가 했는지”보다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능동태와 수동태는
👉 문서의 성격과 전달하려는 초점에 따라 결정됩니다.

 


ⓒ Overearth / shutterstock

 

기본 개념 정리 (아주 간단히)

  • 능동태 (Aktiv)
    → 누가 행동했는지가 중요할 때

  • 수동태 (Passiv)
    → 결과, 과정, 조치 자체가 중요할 때

독일 공식 문서에서는 수동태가 자주 쓰이지만, 모든 문장을 수동태로 쓰는 것은 오히려 어색합니다.

 

능동태를 쓰는 것이 좋은 경우

✔ 책임·역할이 분명해야 할 때

  • Wir haben die Analyse durchgeführt.
    우리는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 Das Team erstellt den Bericht.
    해당 팀이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 내부 보고, 프로젝트 책임 명시, 진행 상황 공유에 적합합니다.

 

✔ 결정·의견·평가를 표현할 때

  • Wir empfehlen, den Prozess anzupassen.
    프로세스 조정을 권장합니다.

  • Ich gehe davon aus, dass …
    …라고 판단합니다.

→ 수동태를 쓰면 책임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 행동 주체가 중요한 문서 (이메일, 내부 메모)

  • Wir senden Ihnen die aktualisierte Version.

  • Wir prüfen das und melden uns.

 

수동태를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경우

✔ 과정·조치·결과를 설명할 때

  • Die Daten wurden analysiert.
    데이터가 분석되었습니다.

  • Der Bericht wurde aktualisiert.
    보고서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누가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완료 여부가 핵심일 때 사용합니다.

 

✔ 공식 문서·보고서·지침서

  • Die Anforderungen werden regelmäßig überprüft.
    요구사항은 정기적으로 검토됩니다.

  • Die Frist wird eingehalten.
    기한은 준수됩니다.

→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인상을 줍니다.

 

✔ 책임을 개인에게 두지 않을 때

  • Es wurde entschieden, dass …
    …로 결정되었습니다.

→ 결정 주체를 일부러 드러내지 않는 표현입니다(회의록, 공식 결정문에서 매우 흔합니다).

 

능동 ↔ 수동 전환 예시

상황 능동태 수동태
분석 완료 보고 Wir haben die Daten analysiert. Die Daten wurden analysiert.
결과 강조 Wir haben Fehler festgestellt. Es wurden Fehler festgestellt.
조치 설명 Wir haben Maßnahmen ergriffen. Maßnahmen wurden ergriffen.

👉 보고서에서는 수동태가 더 자주 쓰입니다.

 

자주 쓰이는 수동태 패턴 (고급 문서용)

✔ werden + Partizip II

  • wird durchgeführt (수행됩니다)

  • werden überprüft (검토됩니다)

  • wurde angepasst (조정되었습니다)

✔ Es + Passiv (주어를 흐릴 때)

  • Es wird empfohlen, …

  • Es wurde festgestellt, dass …

  • Es wird davon ausgegangen, dass …

→ 보고서·결론·평가 문장에서 매우 자주 등장합니다.

 

과도한 수동태를 피해야 하는 경우

모든 문장을 수동태로 쓰는 경우
→ 문장이 길어지고 책임이 불분명해집니다.

내부 협업 문서에서 책임이 안 보이는 경우
→ “누가 할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 행동 주체가 중요하면 능동태,
👉 결과·사실·과정이 중요하면 수동태
이 기준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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