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세금 신고를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 중 약 85%는 돈을 돌려받습니다. 연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이 평균적으로 돌려받는 금액은 무려 1,063유로에 달합니다.
의무적으로 세금 신고 대상이 아니더라도, 자발적으로 세무신고를 하면 환급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세무 프로그램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쉽게 세금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독일 금융 정보 포털 Finanztip이 2025년 추천 세무 프로그램 9개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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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ztip이 추천하는 세무 프로그램
1. Wiso Steuer 2024
- 가장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프로그램
- 자영업자도 사용 가능
- 최대 5건의 세금 신고서 포함
- 은행 내역과 영수증을 디지털 방식으로 연동 가능
- Elster 인증서 없이도 전자 신고 가능
- PC, Mac, 온라인 및 모바일 앱에서 사용 가능
- 가격: 45.99유로
2. SteuerSparErklärung 2024
- 자영업자도 사용 가능
- 최대 3건의 세금 신고서 포함
- ‘빨간 실(Roter Faden)’ 기능으로 빠뜨림 없이 작성 가능
- Elster 인증서 필요
- PC와 Mac 모두 사용 가능
- 가격: 35.95유로
3. Tax 2025
- 가격 대비 훌륭
- 정규직, 학생, 은퇴자에게 적합/자영업자에겐 적합하지 않음
- 최대 5건의 세금 신고서 포함
- Elster 인증서 없이도 가능
- PC만 가능, Mac 또는 모바일 앱 사용 불가
- 가격: 21.99유로
4. Check24 Steuer
- 무료 사용 가능, 사용 간편
- 자영업자도 사용 가능
- Elster 인증서 없이도 전자 신고 가능
- 브라우저 및 Check24 모바일 앱으로 사용 가능
- 가격: 무료
5. Steuerbot
- 채팅형 인터페이스: 질문-응답 형식
- 간단한 세무 신고에 적합, 자영업자 및 부부에겐 비추천
- 세금 신고서당 계산
- 다양한 유형의 임대 소득 지원
- Elster 인증서 없이 세무서에 신고 가능
- 가격: 신고 건당 39.99유로('나중에 결제' 옵션은 비추천)
6. Taxfix
- 간단한 세무 신고에 적합, 부부에겐 비추천
- 세금 신고서당 계산
- 다양한 유형의 임대 소득 지원
-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
- 가격: 신고 건당 싱글 49.99유로, 부부 69.99유로('나중에 결제' 옵션은 비추천)
7. Smartsteuer
-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 자영업자 사용 가능
- 최대 5건의 세금 신고서 포함
- 영수증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 불가
- 모든 기기에서 브라우저로 이용 가능
- 납세 고지서 및 이의 제기 지원 포함
- 가격: 39.99유로
8. SteuerGo
- 세금 신고서당 계산
- 영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지원
- 단계별 세금 신고 진행
- 영수증 스캔 및 업로드 후 AI 기능으로 분석 가능
- 브라우저 및 앱 모두 지원(브라우저 더 많은 기능 제공)
- 가격: 신고서 제출 시 건당 34.95유로(패키지 요금 가능)
9. Lohnsteuer kompakt
- SteuerGo와 유사, 동일 개발사
- 브라우저 및 앱 모두 가능
- 가격: SteuerGo와 동일
작성: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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