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보고서
2026년 1월 1일 기준,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BY gupp2026-04-29 10:39:56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오랫동안 선두 자리를 지켜온 대표 브랜드였습니다. 특히 Model Y는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독일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독일 시장에서는 자국 브랜드인 폭스바겐이 빠르게 추격하며 판도를 뒤집고 있습니다.
출처: 생성형 AI 제작 / 구글 제미나이
폭스바겐 ID.3, Model Y 제치고 등록 대수 1위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의 통계에 따르면, 따르면, 2026년 1월 1일 기준 독일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전기차는 폭스바겐 ID.3로 나타났습니다. ID.3의 등록 대수는 116,053대로, 테슬라 Model Y(106,184대)를 약 1만 대 가까이 앞섰습니다. 이는 1년 전까지만 해도 Model Y가 1위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입니다.
ID.4·ID.5도 추격
폭스바겐의 또 다른 전기차 모델인 ID.4와 ID.5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 모델을 합산하면 2026년 초 기준 97,120대가 등록되어 있으며, 1분기 동안 약 5,000대가 추가 등록됐습니다. 이 추세라면 두 모델 역시 곧 10만 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차 등록에서도 폭스바겐 우세
2025년 신규 전기차 등록 기준에서도 폭스바겐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ID.7이 약 3만 5천 대 등록되며 1위를 차지했고, ID.3도 약 3만 2천 대로 2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ID.4와 ID.5는 합산 약 2만 7천 대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독일 내 신차 등록 상위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여전히 테슬라 우위
다만 세계 시장에서는 상황이 다릅니다. 2025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는 테슬라 Model Y가 약 109만 대 판매로 1위를 차지했고, Model 3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폭스바겐은 글로벌 상위 10위권에 들지 못해, 지역별 시장 경쟁 양상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전체 차량 시장에서는 전기차 아직 소수
한편 독일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를 보면 전기차는 아직 비중이 낮습니다.
이에 비해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는 약 203만 대로, Golf 한 모델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한편 SUV 모델인 VW Tiguan은 증가세를 보이며 최근 몇 년간 오프로드 차량 선호가 높아진 흐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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