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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임대료 격차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베를린은 독일 내에서도 임대 수요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높은 수요는 곧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교통 접근성이 좋은 중심 지역은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ImmoScout24가 발표한 ‘베를린 임대료 지도(Miet-Map Berlin)’에 따르면, 같은 70㎡ 기준 투룸이라도 위치에 따라 월 최대 1,000유로 가까운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Roman Babakin / shutterstock
베를린 중심부 역 인근의 임대료
가장 높은 임대료가 형성된 역은 Brandenburger Tor 인근으로 평균 1,549유로입니다. 이어 Potsdamer Platz 역 인근이 1,545유로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두 지역 모두 S반과 U반이 복수로 연결된 교통 중심지입니다. 이 외에도 U6 노선의 Naturkundemuseum(1,525유로), U2 노선의 Mendelssohn-Bartholdy-Park(1,512유로), U8 노선의 Rosenthaler Platz(1,485유로) 등 중심부 역세권은 대부분 1,500유로 안팎의 임대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Immoscout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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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근로자로 일하면 대부분 의무적으로 독일 연금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납부합니다. 이때 일정 기간 일한 뒤 본국으로 돌아간 외국인이라면 납부했던 연금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독일을 떠났다고 해서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은 아니며,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국가별 예외 규정도 있습니다.
ⓒ olgsera / shutterstock
누가 환급 대상이 될 수 있나요?
독일 거주 외국인을 위한 정보 포털 IAmExpat Germany에 따르면, 연금 환급 가능 여부는 다음 요소에 따라 결정됩니다.
국적
현재 거주지
독일에서의 총 보험료 납부 기간
향후 연금 수급 가능성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환급이 가능합니다.
EU, EEA(유럽경제지역), 스위스, 영국 국적이 아닌 비EU 국적자일 것
현재 EU 및 영국 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을 것
마지막 독일 연금보험료 납부 후 24개월이 경과했을 것
국가별 특별 규정
일부 국가는 독일과 사회보장 협정을 체결하고 있어 추가 제한이 적용됩니다.
미국, 인도, 호주, 캐나다, 브라질, 알바니아, 몰도...
BY gupp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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